Last man standing

전쟁터에 비견되는 비즈니스의 세계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회사가 절명의 블랙홀 속으로 사라집니다.

공룡같은 거대기업도 쓰러지는것은 한순간이고 영세하고 보잘것 없던 스타트업이 어느순간 찬연한 빛을 발하며 세상에 없는 새로운 질서를 들고 우리앞에 나타납니다.

화려하고 생동감있어 보이는 눈부신 삶의 이면에는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시행착오 그리고 좌절의 연속으로 점철되어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누군들 실낱같은 목숨이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강한자가 살아 남는것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은자가 강한것입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시스템으로 유지하며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기업이 되시기 바랍니다.